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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06 17:15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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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광저우가 과거의 악몽과 다름없는 기억 때문에 디에고 코스타(32) 영입 경쟁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는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스트라이커다. 브라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코스타는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입성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고 임대를 전전하다 레알 바야돌리드로 떠났다. 바야돌리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며 2010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복귀한 코스타는 2013-14시즌 라리가 35경기 27골 3도움을 넣으며 아틀레티코에 18년 만에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이후 코스타는 첼시로 떠났다. 첼시에서 3시즌간 120경기를 소화하며 58골을 터뜨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불화로 인해 코스타는 2018년 아틀레티로에 복귀했다. 그러나 이전에 코스타가 아니었다. 코스타는 복귀 이후 두자릿수 득점을 넣지 못하는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올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자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에 코스타는 아틀레티코와 작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와 코스타는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었으나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코스타는 며칠 전에 개인적인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적료가 0원인 코스타에게 많은 팀들이 그에게 접근했다. 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연결됐다. 아스널, 울버햄튼 등이 최전방 공격이 아쉬운 팀들이 대표적이었다. 코스타는 첼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크게 작용한듯 보였다.

중국 슈퍼리그행도 거론됐다. 이전에도 코스타는 중국 진출을 문제로 아틀레티코와 다툰 적이 있기에 더욱 유력한 후보지로 뽑혔다. 유수의 언론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막대한 자본금을 지닌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차기 행선지로 지목했다.

하지만 스페인 '마르카'는 "광저우는 코스타 영입 문제에 손을 뗐다. 학손 마르티네즈에 대한 좋지 못한 기억이 이유다. 광저우는 2016년 아틀레티코의 공격수였던 마르티네즈를 4200만 유로(약 561억원)을 들여 영입했다. 그러나 마르티네즈는 16경기만 나섰고 2골밖에 넣지 못했다. 좋지 못한 선례 탓에 광저우는 아틀레티코 공격수였던 코스타 영입 의사를 표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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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세운이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정세운 첫 번째 정규 앨범 '24' 파트 2 '인 더 다크(In the Dark)' 발매 기념 미디어 온라인 음감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정세운은 "너무나 후련하고 이번 앨범을 어떻게 들어주실지 설레고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그 이야기를 명확하게 담기 위한 노력들이 많았다. 이번 앨범을 들으실 때 트랙 순서대로 어떤 생각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생각해보시면 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또 그는 "음악을 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나 생각들을 통해 저만의 앨범으로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저처럼 많은 분들이 노력하면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간다고 생각한다. 듣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앨범을 만들었다"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보 '24'는 정세운이 느끼는 순간, 있는 그대로의 24시간을 노래로 풀어낸 앨범이다. 심플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독특한 신스 사운드, 스윗한 보컬이 더해진 '마인드(:m, Mind)'를 시작으로 파워풀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인 더 다크',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로 신스팝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훅 멜로디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곡 '파인(Fine)', 편안한 레트로 재즈 팝 곡 '두두두(DoDoDo)',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숨은 그림 찾기', 재즈피아노 선율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비 어 풀(Be a fool)' 등 정세운의 삶 일부를 엿볼 수 있는 6곡이 담겼다.

2번 트랙에 실린 타이틀곡 '인 더 다크'는 어둠의 끝에서 벗어나 빛나게 될 거란 희망을 담았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포기하지 않고 빛을 향해 달려가는 순간을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정세운은 "타이틀곡 2번 트랙에 배치한 것이 처음이다. 사실 이야기 순서로도 연결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1번 트랙으로 앨범 타이틀곡을 굳이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원래 1번 트랙에 맞춰서 스토리를 짰는데 이 역시도 변화를 주고 싶어서 2번 트랙으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세운 첫 번째 정규 앨범 '24' 파트 2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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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린 뒤 무릎 슬라이딩을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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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리그컵) 토트넘-브렌트퍼드(2부) 준결승전. 후반 25분, 토트넘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하프라인부터 쏜살같이 달려 들어갔다.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이 추가골로 토트넘은 2-0까지 달아났다. 그렇게 해서 토트넘은 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에 대해 “월드클래스”(BBC 해설자 클린튼 모리슨), “특별한 선수이자 특별한 사람”(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 등 극찬이 쏟아졌다. 육탄방어까지 펼쳤던 손흥민을, 영국 축구 레전드 게리 리네커는 “미친 레프트 백”이라고 불렀다.

3일 ‘토트넘 100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유럽 무대 150호 골’의 금자탑도 수립했다. 2010년 10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11년간 419경기에서 150골을 넣었다. 함부르크(독일), 20골 레버쿠젠(독일) 29골, 토트넘 101골 등이다.

이날 골은 손흥민의 시즌 16호 골(8도움)이다. 유럽 5대 리그를 합친 득점 순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22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18골), 엘링홀란드(도르트문트·17골)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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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4강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리는 손흥민(오른쪽).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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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계적 공격수와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에게는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무관(無冠)의 영웅’이다. 2018~1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리버풀을 넘지 못했다. 16~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에 막혔다. 둘 다 준우승이었다. 2019년 8월 아우디컵에서 우승했지만 친선대회였다. 대표팀으로 범위를 넓혀도, 우승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뿐이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은 2008년 2월 24일, 2007~08시즌 칼링컵(리그컵)이다. 이날 기준으로 우승한 지 12년 10개월 12일이나 지났다. 프리미어리그 ‘빅6’ 중 우승한 지 가장 오래된 팀이다.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아스널 157일, 리버풀 194일, 맨체스터 시티 310일, 첼시 1년 7개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년 7개월 12일이다.

1960년 시작한 EFL(잉글리시 풋볼 리그)컵은 스폰서인 태국 에너지 음료 이름을 따 ‘카라바오컵’으로 불린다. 프리미어리그나 축구협회(FA)컵보다 권위는 덜하지만, 어쨌든 잉글랜드 3대 메이저 대회다. 결승전은 4월 26일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상대는 맨유 또는 맨시티다. 모리뉴 감독은 ‘우승 청부사’답게 리그컵도 여러 번 들어 올렸다. 첼시에서 세 차례, 맨유에서 한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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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모리뉴(왼쪽) 감독과 함께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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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팬의 오랜 논쟁 중 하나가 손흥민, 차범근(68), 박지성(40) 중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가다. 차범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컵 정상에 두 번 올랐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리그컵 3회 우승했다. 개인 활약만 보면 ‘손-차-박’(축구는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순)이 분명하다. 우승만 더하면 논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위다.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는 4다. 유로파리그 32강에도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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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해설위원은 “선수 우열을 가리는 데 있어 우승 트로피는 우선 요인도, 결격 사유도 아니라고 본다. 우승컵은 그저 화룡점정 정도다. 차범근과 박지성의 업적도 대단하지만, 손흥민은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꺾고 결승행을 이끌었다. 지금 추세면 200골은 시간 문제고, 250골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남인순 민주당 의원, 박원순 시장 사망 전날 서울시 젠더특보와 통화는 했지만 피소 사실은 유출하지 않았다고 해명

故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전날 서울시 젠더특보와 통화해 성추행 관련 고발 사건을 알렸다는 의혹을 받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통화는 했지만, 피소 사실을 유출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남 의원의 해명에 박 시장 피해자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뜻인가? 음주후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닙니다”란 것이냐고 지적했다. 또 “담배는 피웠지만 담배연기는 1도 마시지 않았습니다”란 뜻이냐고 물었다.

검찰의 수사발표로 피해자와 여성단체의 법적 대응에 대한 사실을 사전에 박 시장 측에 알린 사람이 남 의원이라고 밝혀졌으나 연락두절 상태이다가 6일 만에 입을 열어 통화는 했지만, 유출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김 변호사는 “고소장이 완료된 상태에서 7월 7일 중앙지검 검사에게 전화해 8일 면담을 하기로 약속을 잡은 직후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님께 고소예정임을 알리며 지원요청을 했다”면서 “상담소 지원요청도 피해자와 미리 상의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7월 8일 남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을 지낸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와 통화했고 다음날인 9일 박 전 시장이 사망했는데 피소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어 “피소예정과 피소는 다르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지난 7월 김 변호사는 7월 8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기 하루 전인 7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 부장에 연락하고 면담을 요청하자, 피고소인이 누구인지 확인해야 면담을 검토할 수 있다고 해서 피고소인을 밝혔다고 당시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어 8일 부장검사 면담을 피해자와 하기로 약속했는데 전날 저녁 부장검사가 연락와 ‘본인 일정 때문에 8일 면담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남 의원이 ‘불미스러운 일이 있느냐’면서 임 젠더특보에게 전화를 건 것은 8일 오후 2시 28분이며, 고소장이 서울청에 접수된 것은 8일 오후 4시 30분쯤이다.

서울대병원 찾은 남인순-이학영-박홍근 의원 -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왼쪽부터)·이학영·박홍근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이송해오는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0.7.10.연합뉴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6일 성명서를 내고 “유출무죄를 주장하는 남인순 의원은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전고지는 인정하는가”라며 “여성계를 배신한 남인순 의원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여성정치네트워크 측은 “피해자는 사력을 다해 유사한 피해를 받아온 여성들의 편에서 선 변호인과 여성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위해 첫 발을 떼었지만, 국가 시스템의 문턱을 넘기도 전에 소위 ‘박원순 사람들’ 즉, 인맥이라는 밧줄에 꽁꽁 묶이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이야말로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피해받지 않을 수 있는 전기가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의 피해지원 요청을 받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김영순 상임대표는 남 의원에게 사건을 알리고, 남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서울시젠더특보인 임순영에게 사건을 사전 고지시켜 가해자가 사건을 인지하고 증거를 인멸할 기회를 주었다고 성명서는 주장했다. 또 가해자의 증거 인멸의 최후 수단은 가해자의 사망이라고 부연했다.

성명서는 ‘시장 직을 걸고 대응’하겠다던 박 시장은 ‘파고를 넘을 수 없어’ 자살했다고, 검찰 조사 결과 밝혀진 휴대전화 증거분석 내용을 인용했다.

성명서는 남 의원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부르고, 박 시장 사망 당시 민주당 여성 최고위원을 맡은 상황에서 차기 지명직 최고위원 두 명도 전원 여성으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피해 여성을 피해호소인이라 애써 호명하며 남성 가해자에게 조력하는 국회의원이 여성들에게 무슨 쓸모가 있으랴”라고 한탄하며 “성폭력 피해자를 등지고 남성 가해자의 안위를 보살폈던 배신자로 기록되기 전에 국회의원 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오는 9일 시작 예정이었던 롤 2021 시즌이 하루 앞당겨 졌다.

6일 라이엇 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랭크가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지역에서 랭크가 시작되는 시간을 확인하고 협곡으로 출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나라별 2021 시즌 일정을 공유했다.

당초, 오는 9일 00시 시작이었던 한국 랭크 시즌은 하루 당겨진 1월 8일 오전 4시부터 만날 수 있다. 앞으로 이틀밖에 남지 않은 것.

유저들은 하루 전, 티어 초기화가 됨에 따라 배치고사를 통해 새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상점, 아이템, 새 챔피언 렐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1 LCK 스프링 스플릿이 오는 13일 개막한다. 올해 LCK는 프랜차이즈의 첫 시작이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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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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